작품명
'공존(共存)’ 세로운 추억과 그리운 향수를 담다. _ 로컬 커뮤니티 공간

이름 / 작품 분류
전민재, 전유빈 / 복합문화공간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1

개요
어느지역이든 그 지역이 예부터 지녀온 ‘고유의 모습’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대상들을 기념물이나 문화재의 형식 등으로 지켜오고 있으나 자연스레 그 지역은 관광지가 되고 그들의 주변은 ‘관광지’라는 그늘 아래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로 지역 고유의 모습을 훼손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공존하는 공간. 서로의 역할을 공유하는 공간. 지역의 고유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속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만드는 공간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