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차경(借景)경치를 빌려오다
이름 / 작품 분류
김성대, 조윤근/ 복합문화공간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85-6 뚝섬승마훈련원
개요
서울숲은 하루에도 25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곳이며 뚝섬승마훈련원과 주변 대지들은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던 곳이였다. 골프장, 수영장, 테니스장, 경마장 등 오래 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이용했지만 현재 닫혀 있는 승마훈련원을 다시 열어 서울숲의 자연이라는 요소를 끌어들인 복합문화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기존의 숲이 지니고 있는 공간적 맥락을 제안하는 대상지와 이어 자연의 모습과 동화되는 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