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흔적과 함께 새로움을 기억하다.'
이름 / 작품 분류
이민경 / 복합문화공간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4길 66-6
개요
전라북도 익산은 쌀 농사를 짓기에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어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익산 춘포에 위치한 춘포도정공장은 1914년 세워져 수탈을 위한 공장으로 사용되었고 현재 2023년까지 109년이라는 세월의 흔적이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담겨있지만 쓰임 없는 폐공장이 되었다. 춘포 도정공장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근대 건축을 보존하고 개발하여 '흔적과 함께 새로운 공간을 느끼고 기능을 경험하고 흔적에 새로운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