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Under Ground Seed Shelter
이름 / 작품 분류
권지현 / 복합문화공간
주소
경기 김포시 운양동 1302-1,2
개요
"토종 : 본디 그곳에서 나는 종자. 대대로 그 땅에서 나서 오래도록 삼."
땅속에서 살아 숨쉬며 자라나는 생명체, 그것은 바로 씨앗이다. 씨앗은 자연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있어 생명을 유지하고 새로운 생명을 낳는 출발점이다. 그 중에서도 토종씨앗은 지역에서 그대로 유지되어 온 유전자 정보를 가진 씨앗으로, 지역에 맞게 적응하고 농사를 하기에 적합한 씨앗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전자 변형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토종씨앗을 사용하지 않고 대규모로 생산되는 씨앗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토종씨앗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고 토종씨앗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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