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諸行無常: 아무도 모르는 사이 밤하늘이 하는 말
이름 / 작품 분류
조채린 / 복합문화공간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아막리 산 4번지
개요
도시의 수는 증가하고 있고 밤하늘엔 별들보다 인공 불빛으로 가득하다. 전세계에서 빛공해가 가장 심한 나라 2위가 대한민국이다. 밤하늘이 우리에게 말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그저 간단하게 천체관측으로 밤하늘과의 대화를 해결하는걸 넘어서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끼게 하여 멀어진 밤하늘과의 거리를 좁힌다. 아무도 모르게 밤하늘은 변해가고 조용하게 말을 걸지만 우리는 알아채지 못한다. 잃어가는 밤하늘의 정체성을 잊어가는 사람들과 이어주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수상
2023년도 가인공모전 입선
E-mail. govlcofls@naver.com